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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공식 블로그
기상청, 2017년 7월 기상특성 발표 본문
[알림] 본 기사를 인용하고자 하시는 경우, 아래 '기사 원문' 링크를 인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출처 표기 부탁드립니다. 기사 원문 링크가 없는 경우, 본 블로그 주소를 인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뉴트리션] 기상청이 1일 2017년 7월 기상특성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평균기온은 26.4℃로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전국 강수량은 308.0㎜로 평년과 비슷하였다.
기온은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하여 1973년 이후 네 번째로 높았다.
남부지방까지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남서류가 계속 유입되면서 남부지방 및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전국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후 네 번째로 높았다.
13~14일과 20~21일에 경상도 및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35℃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 이래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였다. 21~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25℃ 이상을 기록하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 이래 일 최저기온 극값을 경신하였다.
열대 서태평양부터 남중국해까지 넓은 영역에서 형성된 활발한 대류활동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확장되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7월 전국평균 폭염일수는 6.4일(평년 3.9일)로 1973년 이후 여덟 번째로 많았으며 경상도, 강원영동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특히 제주도의 폭염일수는 7.5일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다.
7월 전국평균 열대야일수는 6.4일(평년 2.3일)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많았으며 전라도, 경상도 일부, 강원영동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빈번히 발생하였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중부지방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고 남부지방은 적어 강수량의 남북 편차가 크게 나타났으나 전국 강수량은 308.0㎜로 평년(289.7㎜)과 비슷하였다.
7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616.6㎜)이 평년대비 89%로 가뭄이 다소 해소되었으나 남부지방은 평년의 절반(56%) 수준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습한 남서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의해 중국 산둥반도 및 서해상에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진으로 북한에 위치하였던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영향을 주었으며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16일 중국 북부에 위치한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많은 수증기가 통과하면서 청주에 290.2㎜, 천안에 232.7㎜의 많은 비가 내려 관측 이래 일 강수량 1위를 경신하였다.
31일 중국남부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와 제10호 태풍 하이탕(HAITANG)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서울·경기도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7월에 8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1개다. 평년(1981~2010년) 7월 태풍 발생 수는 3.6개이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0.9개다.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북쪽에 형성된 수렴대가 우리나라 남쪽 해상으로 유입되어 3~4일에 남해안 및 제주도에 비가 내렸으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되었다.
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2일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760㎞ 해상에서 발생하여 5일 3시 일본 도쿄 동쪽 약 240㎞ 해상에서 소멸하였다.
〈뉴트리션 concert@nutrition2.asia〉
ⓒ 뉴트리션 (www.nutrition2.asi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따르면, 전국 평균기온은 26.4℃로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전국 강수량은 308.0㎜로 평년과 비슷하였다.
기온은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하여 1973년 이후 네 번째로 높았다.
남부지방까지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남서류가 계속 유입되면서 남부지방 및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전국 평균 최고기온이 1973년 이후 네 번째로 높았다.
13~14일과 20~21일에 경상도 및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35℃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 이래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였다. 21~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25℃ 이상을 기록하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 이래 일 최저기온 극값을 경신하였다.
열대 서태평양부터 남중국해까지 넓은 영역에서 형성된 활발한 대류활동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확장되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7월 전국평균 폭염일수는 6.4일(평년 3.9일)로 1973년 이후 여덟 번째로 많았으며 경상도, 강원영동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특히 제주도의 폭염일수는 7.5일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다.
7월 전국평균 열대야일수는 6.4일(평년 2.3일)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많았으며 전라도, 경상도 일부, 강원영동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빈번히 발생하였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중부지방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고 남부지방은 적어 강수량의 남북 편차가 크게 나타났으나 전국 강수량은 308.0㎜로 평년(289.7㎜)과 비슷하였다.
7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616.6㎜)이 평년대비 89%로 가뭄이 다소 해소되었으나 남부지방은 평년의 절반(56%) 수준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습한 남서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의해 중국 산둥반도 및 서해상에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진으로 북한에 위치하였던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서 영향을 주었으며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16일 중국 북부에 위치한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많은 수증기가 통과하면서 청주에 290.2㎜, 천안에 232.7㎜의 많은 비가 내려 관측 이래 일 강수량 1위를 경신하였다.
31일 중국남부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와 제10호 태풍 하이탕(HAITANG)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특히 서울·경기도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7월에 8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1개다. 평년(1981~2010년) 7월 태풍 발생 수는 3.6개이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0.9개다.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북상하면서 태풍의 북쪽에 형성된 수렴대가 우리나라 남쪽 해상으로 유입되어 3~4일에 남해안 및 제주도에 비가 내렸으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되었다.
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2일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760㎞ 해상에서 발생하여 5일 3시 일본 도쿄 동쪽 약 240㎞ 해상에서 소멸하였다.
〈뉴트리션 concert@nutrition2.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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