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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공식 블로그
[사설] 부모의 소득에 따라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는 자녀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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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링크 : http://www.nutrition2.asia/news/articleView.html?idxno=20351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최근 3년간 100만원 이상 고액 수학여행은 97개 학교 18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 수학여행 학생 1인당 경비 100만원 이상 학교 명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중에서 해외로 떠난 학교 중 100만원 이상의 고액 수학여행은 최근 3년간 총 97개 학교서 184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의 수학여행을 떠난 97개 학교 중 18개교는 3년간 총 27건에 걸쳐 학생 1인당 200만원대의 비용을, 9개교의 경우 3년간 20건에 걸쳐 학생 1인당 300만원을 넘는 수학여행 경비를 학생들로부터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300만원이 넘는 고액의 수학여행 비용을 지불한 9개 학교는 모두 과학고, 국제고 등의 특수목적고다.
초중고교생이 수학여행을 가는 데 있어 소요되는 경비인 '수학여행비' 가 고액인 점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우리 자녀가 수학여행을 한 번 가기 위해서는 해당 자녀의 부모는 고액에 달하는 비용을 마련하고,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렇지 못하면 어린 시절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고, 결국 부모의 소득에 따라 자녀가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 부모의 소득에 따라 수학여행비 마련이 불가능하여,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자녀는 평생 그 아픈 기억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다. 교육당국은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해야 할 것이다.
◇ 정정·반론보도 청구 안내
관계법령(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본 기사에 대하여 '정정·반론' 보도를 청구할 수 있으며, 정정 및 반론보도 청구를 원하시는 경우 뉴트리션 사이트 하단 '불편 신고' 를 통하여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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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교육전문지 뉴트리션(대구, 아00118)이 발행한 콘텐츠로, 현행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따라서, 저작권법 제7조(보호받지 못하는 저작물) 제5호에 해당한다고 임의로 판단하여 콘텐츠를 무단 전재 하는 등의 행위는 저작권법에 위배되므로, 기사 콘텐츠의 일부를 게재할 경우 저작권법 제37조(출처의 명시)에 따라 출처를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사 전문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경우 본보(교육전문지 뉴트리션)와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5주년 교육 전문 언론사 뉴트리션 concert@nutrition2.asia〉
ⓒ 뉴트리션 (www.nutrition2.asi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전문지 뉴트리션] 최근 3년간 100만원 이상 고액 수학여행은 97개 학교 18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 수학여행 학생 1인당 경비 100만원 이상 학교 명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중에서 해외로 떠난 학교 중 100만원 이상의 고액 수학여행은 최근 3년간 총 97개 학교서 184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의 수학여행을 떠난 97개 학교 중 18개교는 3년간 총 27건에 걸쳐 학생 1인당 200만원대의 비용을, 9개교의 경우 3년간 20건에 걸쳐 학생 1인당 300만원을 넘는 수학여행 경비를 학생들로부터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300만원이 넘는 고액의 수학여행 비용을 지불한 9개 학교는 모두 과학고, 국제고 등의 특수목적고다.
초중고교생이 수학여행을 가는 데 있어 소요되는 경비인 '수학여행비' 가 고액인 점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우리 자녀가 수학여행을 한 번 가기 위해서는 해당 자녀의 부모는 고액에 달하는 비용을 마련하고,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렇지 못하면 어린 시절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고, 결국 부모의 소득에 따라 자녀가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 부모의 소득에 따라 수학여행비 마련이 불가능하여,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자녀는 평생 그 아픈 기억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이다. 교육당국은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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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션(http://www.nutrition2.asia)은 2013년 08월 26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정확한 사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창간된 국내 몇 안 되는 교육전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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